전체 글 (699)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01-11 우주 사진 (북쪽의 사분면) 잊혀진 별자리의 이름을 딴 Quadrantid 유성우는 행성 지구의 북반구 하늘을 보는 사람들을 위해 매년 공연을 합니다. 이 샤워의 빛은 천문학적으로 오래된 무랄리스자리(Quadrans Muralis) 안에 있다. 그 위치는 일부 사람들에게 쟁기로 알려진 북두칠성과 오늘날의 부테스와 용자리의 경계에서 멀지 않다. 사실 북두칠성은 오른쪽 위 구석 부근에 있으며, 유성우는 바로 아래에서 빛나고 있다. 북극성 북극성은 왼쪽 상단을 향하고 있습니다. 한국 장수에서 온 이 하늘 풍경에서 빛나는 사분면 운석들이 밤을 새워가며 줄을 잇는다. 합성영상은 2024년 1월 4일 소나기 피크 주변 시간대에 기록되었다. 2003년에 사분면 운석을 생성하는 먼지류의 근원으로 소행성이 확인되었다. 2024-01-10 우주 사진 (빛과 어둠과 먼지) 이 알록달록한 하늘 풍경은 우리 은하계의 평면을 따라 세 개의 성운이 풍부한 별들을 가로질러 왕북성 세페우스자리 방향으로 뻗어 있다. 약 2,400광년 떨어진 이 지역의 거대 분자 구름 가장자리 근처에 있는 밝고 붉은 빛을 발하는 샤플리스(Sh)2-155 영역은 이 프레임의 중심에 있으며 동굴 성운으로도 알려져 있다. 우주 동굴의 밝은 가스 벽을 가로지르는 약 10광년은 주변의 뜨거운 젊은 별에서 나오는 자외선에 의해 이온화된다. 성간 캔버스에는 왼쪽에 있는 vdB 155처럼 먼지처럼 푸른 빛을 띤 반사 성운과 짙은 먹구름의 구름도 많이 보인다. 천체 탐사를 통해 허빅-하로 168의 밝은 불그스름한 반점 등 별 형성의 다른 극적인 징후들이 밝혀졌다. 프레임 왼쪽 상단에서 헤르빅-하로 천체 방출은 새로 태.. 2024-01-09 우주 사진 (토르의 헬멧) 토르는 자신만의 날(목요일)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하늘에 헬멧을 가지고 있다. 흔히 토르의 헬멧이라고 불리는 NGC 2359는 날개 모양의 부속물을 가진 모자 모양의 우주 구름이다. 북유럽 신에게도 영웅적인 크기인 토르의 헬멧은 가로 약 30광년이다. 사실 이 우주 머리 덮개는 거품의 중심 부근에 있는 밝고 거대한 별에서 빠른 바람과 함께 불어오는 성간 거품에 가깝다. 울프-레이에별로 알려진 이 중심별은 초신성 이전의 짧은 진화 단계에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 매우 뜨거운 거대한 별이다. NGC 2359는 큰개자리 방향으로 약 15,000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이 놀랄 만큼 선명한 이미지는 협대역 필터의 데이터 혼합물로, 자연스럽게 보이는 별들뿐만 아니라 성운의 필라멘트 구조의 세부 사항을 포.. 2024-01-08 우주 사진 (금성의 국면) 금성은 단계를 거친다. 우리의 달과 마찬가지로 금성은 완전한 원형 원반, 얇은 초승달, 또는 그 사이의 어떤 것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 금성은 해가 진 후나 해가 뜨기 전의 하늘에서 가장 밝은 물체로 아주 작게 보이지만, 현재의 위상을 분명히 보기 위해서는 보통 쌍안경이나 작은 망원경이 필요하다. 특징적인 시간-랩스 시퀀스는 2015년 프랑스 샤랑트-마리타임의 수르게르에서 6개월에 걸쳐 취해진 것으로, 금성이 위상을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각진 크기도 어떻게 변하는지를 보여준다. 금성이 지구로부터 태양의 먼 쪽에 있을 때는 각도적으로 가장 작고 만상에 가장 가까운 모습을 보이는 반면, 금성과 지구가 태양의 같은 쪽에 있을 때는 금성이 더 커 보이지만 초승달처럼 보인다. 이 달 금성은 날이 밝기 전에 긴팔원.. 2024-01-07 우주 사진 (광학 및 X선을 이용한 고양이 눈 성운)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고양이의 눈처럼 보인다. 다른 사람들에게, 아마도 거대한 우주 소라 껍데기처럼. 이 성운은 태양과 비슷한 항성의 수명이 다하기 직전에 잠깐이지만 찬란한 단계에서 방출된 가스로 구성된, 알려진 행성상성운 중 가장 밝고 매우 상세한 행성상성운 중 하나이다. 이 성운의 죽어가는 중심별은 일련의 규칙적인 경련으로 외층을 밀어냄으로써 외층의 원형 동심원 껍질을 생성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내부 구조가 복잡하면서도 대칭적인 아름다운 구조를 형성하는 것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특징적인 영상은 디지털 방식으로 선명해진 허블 우주망원경 영상과 궤도를 도는 찬드라 천문대가 포착한 X선 빛을 합성한 것이다. 이 정교한 떠다니는 우주 조각상은 가로로 반 광년에 걸쳐 있다. 물론, 이 고양이.. 2024-01-06 우주 사진 (추류모프게라시멘코의 눈) 주기적 혜성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에서 절벽 옆에 서 있는 동안에는 이 눈보라에 휘말릴 수 없었다. 2016년 6월 혜성 주위를 도는 로제타 우주선의 협각 카메라는 눈과 비슷한 먼지와 얼음 입자들이 카메라와 가까운 시야와 혜성 표면 위를 표류하면서 기록되었다. 그러나 장면에서 밝은 빛의 일부는 에너지를 띤 대전입자나 우주선이 카메라를 강타하고, 큰 개자리 방향의 별들의 빽빽한 배경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영상에서 배경별들은 위에서 아래로 따라가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 놀라운 영화는 로제타가 혜성의 핵으로부터 약 13 킬로미터 떨어진 곳을 순항하는 동안 25분 동안 촬영된 33개의 연속적인 이미지로 제작되었다. 2016년 9월,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에 대한 성공적인 충돌로 임무가 종료된.. 2024-01-05 우주 사진 (사다리꼴: 오리온의 중심에서) 오리온 성운의 중심에 있는 이 날카로운 우주 초상화의 중심 근처에는 트라페지움으로 알려진 뜨겁고 무거운 별 네 개가 있다. 이들은 반지름이 약 1.5광년인 영역 내에 모여 밀집한 오리온 성운 성단의 중심부를 지배하고 있다. 가장 밝은 별 세타-1 오리온자리 C에서 나오는 자외선 이온화 방사선은 복잡한 별 형성 영역의 전체 가시광선을 자극한다. 나이가 약 300만 년 정도 된 오리온 성운군은 젊은 시절에 훨씬 더 조밀했으며, 역학 연구에 따르면 더 이른 나이에 폭주하는 항성 충돌로 인해 태양 질량의 100배가 넘는 블랙홀이 형성되었을 수 있다. 성단 내 블랙홀의 존재는 관측된 높은 속도의 트라페지움 별들을 설명할 수 있다. 오리온 성운의 거리는 약 1,500광년으로 지구와 가장 가까운 블랙홀 중 하나가 될.. 2024-01-04 우주 사진 (제타 옵: 런어웨이 스타) 마치 우주선이 우주 바다를 헤쳐 나가는 것처럼, 이 놀라운 적외선 초상화에서 볼 수 있는 아킹 성간 활파나 활쇼크는 폭주하는 별 제타 오피우치에 의해 만들어진다. 거짓색으로 볼 때, 태양보다 약 20배 더 무거운 별인 푸른색의 제타 옵은 프레임의 중심 부근에 놓여 있으며, 초속 24킬로미터로 왼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그것의 강한 항성풍은 먼지로 뒤덮인 성간 물질을 압축하고 가열하며 휘어진 충격면을 형성한다. 무엇이 이 별을 움직이게 만들었을까? 제타 옵은 한때 쌍성계의 일원이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 별의 동반성은 질량이 더 커서 수명이 짧았다. 그 동반자가 초신성으로 폭발하면서 엄청난 질량을 잃었을 때, 제타 오프는 계 밖으로 튕겨져 나갔다. 약 460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제타옵은 태양보다 65,00.. 이전 1 2 3 4 5 ··· 88 다음